作曲:신승훈
作詞:김이나 , 원태연
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
我的星座是遍體麟傷的星座
내 혈액형은 a, b, o, 또 ab 형
我的血型是a, b, o 還是 ab型
날 들킬까봐 매일 나를 숨겼어, I'm sorry
我怕被揭穿 每天將我自己藏起來 I'm sorry
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
曾想要成為怎樣的人
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 질까
若成為那樣的人 是否會變幸福呢
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, all right
用我的聲音 竊竊私語地對我的心說 all right
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
因為迷了路 所以也是有可能這樣的
사람들의 그림자 뒤 따라가지마
不要跟隨著他人的影子後面走
잃어버린 나를 찾아줘
幫我找尋迷失的我
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
對一無是處的我而言很困難
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
就這樣做著想做的
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
想哭泣的時候 放聲哭泣
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
不想笑的時候 就不要笑
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
在夜晚的天空 我繪畫著我自己
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
我自己創造的 我的星座
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
用什麼都消除不了的 只屬於我的光
엄마 방에 불빛이 이제 꺼졌어
媽媽房間的燈光現在熄滅了
그 고단했던 하루가 잠들었어
那疲倦的一天 睡著了
난 왠지 그걸 보고서야 잠이 와 그냥
我不知為何非得看著那個 才有睡意 就這樣
잘은 모르겠지만 안쓰러운 마음
雖然不是很清楚 過意不去的心
뭔진 모르겠지만 잘하고 싶은 맘
不知是什麼 但想做好的心情
이 마음이 소중한거야
這份心意 十分珍貴呀
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
對一無是處的我而言很困難
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
就這樣做著想做的
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
想哭泣的時候 放聲哭泣
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마
不想笑的時候 就不要笑
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
在夜晚的天空 我繪畫著我自己
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
我自己創造的 我的星座
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
用什麼都消除不了的 只屬於我的光
그 땐 내 잘못인 줄만 알아서
當時我只以為都是我的錯
날 야단치고 탓을 하고
我斥責 怪罪自己
그러다 혼자 서러워하고 (그러다 잠이 들고)
如此一來 獨自悲傷 (如此這樣睡著)
나를 지우고 또 쓰고 (그러다 후회하고)
我將自己抹去又寫上 (就這樣後悔著)
아무도 아닌 내가 되고
成了什麼都不是的我
이제 다시 그런 거 하기 싫어
現在不想再做這樣的事了
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
對一無是處的我而言很困難
누가 내게 말해주면 좋겠어
如果有誰來對我說就好了
울고 싶을 땐 울어 버리고
想哭泣的時候 就放聲哭泣吧
웃고 싶지 않으면 웃지 말라고
不想笑的時候 就不要笑呀
밤하늘에서 날 보며 빛나는
在夜晚天空裡 看著我 發光的
내 얘기를 다 아는 별 하나
知道我全部故事的一顆星
잘 하고 있는 거라고
「正做的很好啊」
매일 내게 말해줘
每天都對著我這樣說
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
對一無是處的我而言很困難
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
就這樣做著想做的
내가 빛날 수 있게
讓我能發光地
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
想哭泣的時候 放聲哭泣
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마
不想笑的時候 就不笑
반은 거짓말, 절반은 진짜 말
一半是謊言 一半是實話
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나
在這之間某處的我
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
想說著「你現在做的很好」
꼭 안아주고 싶어
想緊緊的抱著
這首歌是以前偶然聽到的,歌詞的涵義我很喜歡。有種勵志、該好好珍惜自己的感覺。在成長的過程中,所有人總是要我們堅強、不要哭,但哭泣有時候反而是最好的情緒發洩管道。有時候,也會希望有一個這樣的人在身邊告訴我「你做得很好,你想哭就哭吧!」
我以前在寫給偶像的信裡,推薦了這首歌給他。因為我覺得作為公眾人物是件很辛苦的事情,除了日常的活動,還有很多規矩要遵守。但畢竟人有感情跟感性的一面,所以在信任的人前面,適度流露出最真實的一面是好的。
遺物整理師裡爸爸總是鼓勵著可魯,每天也會告訴他做得很好。做得好就讓孩子知道自己做得很好,慢慢累積信心。做不好也不用大聲斥責,告訴他多做幾次就會做得很好。即便未來遇到困難,也不會輕易自暴自棄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