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롬 - 가장 보통의 저녁
Fromm - Same Old Evening
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
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
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
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
該怎麼辦呢? 我的心老是跌倒受傷
老是傷心難過
該怎麼辦呢? 老是在後悔中徘徊
我的心總是下墜
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
웃음소리 들려
뭉클하다는 듯이
갈 곳이 있다는 듯이
在人們湧現的距離
可以聽見笑聲
像是心裡一股暖流湧現
有容身之處似的
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
하늘을 올려보네
아무 일 없다는 듯이
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
雨停了 涼爽的說話聲
飄到了天空
好像沒什麼事似的
十分普通的傍晚
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
어떡해야 하나
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
該怎麼辦呢? 老是在後悔中徘徊
我的心總是下墜
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
그림자가 길어
가을이 왔다는 듯이
언제나 그랬던 듯이
風經過綠色隧道沙沙作響
長長的樹影
好像秋天已來臨
好像總是這樣的
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
자꾸 떠오르네
견딜 수 없다는 듯이
아무 일 없다는 듯이
시월의 마지막 저녁에
不回憶起就好的事情總是浮現腦海
好像無法堅持下去似的
好像什麼事也沒有似的
10月最後的晚上
*如果有錯還煩請大家糾正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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